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와 (재)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은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충주 호암지구 택지개발사업부지내 유적’과 관련한 제반 학술활동에 대하여

긴밀한 공동 협력관계를 이루고자 학술교류와 관련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체결의 목적은 ‘충주 호암지구 택지개발사업부지 내 유적’과 관련한

제반 학술활동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중원문화권 학술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 창출 및 활용에 기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적에 대한 공동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유물의 전시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 연구원에서 발굴조사하고 있는

유적의 가치를 높여줄 아주 좋은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높이 평가됩니다.